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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7월 印尼 STS 수입 급증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9-09-03 09:53 조회수 : 153
http://www.sn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52007

7월 중국의 인도네시아 스테인리스 스틸 수입이 전월 대비 300% 증가했다. 7월 말부터 시작된 반덤핑(AD) 관세 영향으로 보인다.

외신에 따르면 중국은 7월 인도네시아산 스테인리스 스틸을 2만6,000톤 수입해 전월 대비 300%의 물량 증가를 나타냈다. 이러한 급격한 수입 증가의 주요 원인은 7월 23일부터 부과되기 시작한 중국 정부의 반덤핑 관세 때문이라고 외신들은 전했다.

한편, 지난 7월 중국은 한국을 포함해 유럽연합(EU), 일본, 인도네시아의 STS 빌릿과 열간압연(HR) 제품에 반덤핑 관세를 부과했다. 다만, 포스코는 중국 당국과의 &\#39;가격 약속&\#39; 협상을 통해 반덤핑 관세 부과를 면제받았다.

관세율은 업체에 따라 18.1∼103.1%다. 한국 포스코는 23.1%의 관세율을 적용받을 예정이었지만, 가격 약속을 통해 관세 부과를 면제받았다. 다른 한국 기업은 103.1%를 적용받지만 실제 중국에 이들 제품을 수출하는 한국 기업은 포스코가 유일하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다. 집행 시점은 7월 23일로 향후 5년간 적용된다. 구체적으로 EU 제품은 43%, 일본은 18.1(일본야금공업)~29.1%(기타 법인), 인도네시아 제품에는 20.2%의 관세가 각각 부과됐다.

 



박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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