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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日시장 STS 300계 ‘價 상승세 계속’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1-02-17 16:55 조회수 : 495
http://www.sn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75390

2월 들어서도 중국과 일본에서 스테인리스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제조원가 상승에 따른 현지 업지 업체들의 공급가격 인상이 원인으로 보인다.

외신에 따르면 중국 스테인리스 가격은 춘절 직전 올해 최고가격을 경신했다. 중국 동부 짱수성시에서 304계 2B 스테인리스 냉간압연강판코일(STS CRC) 현물가격은 춘절 연휴 직전 톤당 1만5,850위안(13% 증치세 포함)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최고가로 달러 환산 시 톤당 2,463달러 수준이다. 연휴 이후 가격 상승이 예상되면서 수요가 일시적으로 몰린 영향으로 풀이되고 있다.

일본에서는 공급가격 인상이 결정됐다. 일본 주요 스테인리스기업인 NSSC는 최근 300계 CR의 2월 국내 공급가격을 톤당 1만엔(95달러) 인상했다. NSSC는 “니켈가격 급등으로 가격 인상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일본 NSSC는 지난 6월부터 반년 가까이 STS 인상을 단행했다. 특히 이 기간 동안 STS CR 300계 가격은 톤당 5만엔 인상된 것으로 알려졌다.

 

 



윤철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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