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n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76558
16일, 대양금속(대표 조상종)이 오는 3월 31일 오전 9시에 제48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총에서는 신설되는 스테인리스부문 사장의 사내이사 선임 건도 다뤄질 예정이다. 대양금속은 지난해와 같은 장소인 ‘충남 예산군 신암면 추사로 146-8 (주)대양금속 관리동’에서 주총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안건으로는 제48기 재무제표 승인의 건과 이사 선임(사내이사 2명, 사외이사 1명)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감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주식매수선택권 부여 승인의 건 등이 다뤄진다. 이중 사내이사 선임의 건으로 포스코 임원 출신인 정순규 스테인리스 사장의 3년 임기 신규 선임과 대양홀딩스컴퍼니 이옥순 대표이사의 3년 임기 신규 선임이 표결에 부쳐진다. 신규 사외이사로는 동국대학교 김재수 석좌교수가 추천됐다. 아울러 대양금속인 이번 주주총회를 통해 ‘그래핀폴리머 신소재 및 관련 제품의 제조, 판매업’ 등 신규사업 계획에 따른 57가지의 사업 목적을 추가 지정할 예정이다. [이사선임 세부내역] [사외이사선임 세부내역]
윤철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