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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NSSC 300계 출하價 인상 ‘니켈價 초강세’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1-08-10 14:57 조회수 : 304
http://www.sn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82044

일본 스테인리스 제조사 NSSC가 300계 출하가격을 인상했다. 400계 출하가격은 페로크로뮴 가격이 크게 움직이지 않았다며 동결했다.

NSSC는 8월 300계 냉간압연코일과 시트의 출하가격을 톤당 5000엔(46달러) 수준 인상했다. 회사는 지난 2개월 동안의 런던금속거래소(LME) 니켈가격 상승세를 반영하기 위해 인상이 불가피했다고 밝혔다.

다만 NSSC는 같은 기간 페로크로뮴은 가격 인상 공식을 적용할 필요가 없을 수준으로 의미 있는 변동 폭을 보이지 않았다면서 400계 출하가격을 동결하겠다고 밝혔다.

실제로 LME 니켈 가격은 6월 평균 톤당 1만7,943달러, 7월 평균 톤당 1만8,522달러 등으로 강세를 기록한 바 있다. 이에 국내에서도 포스코 등이 8월 300계 출하가격을 톤당 10만원 인상했다.

8월에도 LME 니켈 가격은 톤당 1만8,748달러~1만9,725달러(2~9일)를 기록하는 등 2만달러대 수준에 육박한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일본과 한국 등 아시아 300계 스테인리스 제품가격이 연속적으로 오른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윤철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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