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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STS 1냉연 대수리, 광폭 STS냉연 수급 빡빡해질 듯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1-09-02 10:22 조회수 : 350
http://www.sn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82960

포스코(회장 최정우) 포항 스테인리스 1냉연 공장이 대수리에 착수했다. 보수 기간 동안 제품 생산이 중단되어 수급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철강업계에 따르면 포항 스테인리스 냉연 1APL(Annealing & Pickling Line) 설비가 9월 1일부터 9월 10일까지 열흘간 보수작업을 진행한다. 포스코는 다른 생산설비의 효율적 운영과 재고 활용을 통해 시장 공급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계획이다.

다만 스테인리스 시장에서는 비수기 영향 감소 시기임을 감안해 폭 1,524mm(광폭/5피트재)를 중심으로 스테인리스 냉연강판 수급이 일부 빡빡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포스코는 지난 5월부터 STS 3제강과 STS 4제강, 포항 STS 2열연, 3APL, 4APL 등을 정기 대보수한 바 있다. 

 

 



윤철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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