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인리스 스틸 냉연 제조업체인 대양금속(대표이사 송윤순)이 현저한 시황 변동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 공시 요구에 "중요 공시 대상 없음"이라고 9월 26일 답변했다.

다만, 대양금속은 기타 투자 판단에 참고할 사항으로 "2012년 9월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절차 개시 후 채권단(SC제일은행 외 11곳)에서 2019년 4월 3일 제17차 채권금융기관협의회 가결로 대양금속의 매각(M&A)을 추진하기로 결의했다"고 전했다.

현재 채권단(SC제일은행외 11곳)에서는 대양금속에 대해 관심 있는 국내 잠재적 투자자를 대상으로 M&A를 추진 중에 있으며, 주채권은행(SC제일은행)은 M&A 관련 제반 업무를 수행하고 있지만, 확정된 사항은 없으며 M&A의 성공 여부도 불확실한 상태라고 회사는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