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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국경절 이후 STS價 상승 가능성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9-10-04 10:44 조회수 : 91
http://www.sn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53309

중국의 스테인리스 스틸 가격이 국경절 이후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10월 가격을 올린 대만 STS업계는 수요 부진으로 가격 인상이 적용될지 미지수다.

세계적인 STS 공급 과잉을 이끌고 있는 청산강철(Tsingshan Holding Group)은 런던금속거래소(LME) 니켈 가격과 중국의 니켈 선철 가격이 높아짐에 따라 국경절 후 스테인리스 가격이 상승 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중국의 가격 인상 가능성은 STS 열연 코일 부족 때문이다. 더불어 국경절 기간 미-중 무역 협상에 좋은 소식이 추가된다면 가격 상승을 지지하는 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대만 STS업계도 중국 국경절 이후 가격 인상에 기대를 걸고 있다. 다만, STS 수요가 강하지 않아서 가격 인상이 얼마나 반영될지는 미지수인 상황이다.

한편, 국내 STS 업계도 10월 포스코의 가격 인상에 따라 유통가격 인상에 힘을 쏟고 있지만, 수요 부진과 급격한 가격 인상에 따른 수요가들의 저항에 가격 인상 반영 추이를 조심스럽게 지켜보는 상황이다.

 



박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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