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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현대비앤지스틸 사회공헌사업 협약 체결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9-10-10 10:00 조회수 : 104
http://www.sn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53547

현대비앤지스틸(대표이사 정일선)이 창원시와 손잡고 8일 저소득가정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공헌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현대비앤지스틸과 창원시는 2020년까지 2년 동안 저소득계층에게 스틸하우스 4세대를 지원하는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28세대)에 4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출한다.

 

김성문 현대비앤지스틸 창원공장장(사진 가운데 왼쪽)과 허만영 창원 제1부시장(사진 가운데 오른쪽)이 사회공헌사업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성문 현대비앤지스틸 창원공장장(사진 가운데 왼쪽)과 허만영 창원 제1부시장(사진 가운데 오른쪽)이 사회공헌사업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상자 발굴 및 추천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진행되며, 추천 세대는 현대비앤지스틸과 마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현장 확인 후 주거환경 개선 세대로 선정한다.

한편, 현대비앤지스틸은 저소득층 283세대에 화장실 안전 손잡이, 28세대 스테인리스 물탱크 설치 및 작은 도서관 1개소, 스틸하우스 3세대 지원 등 다양한 지역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성문 현대비앤지스틸 창원공장장은 “저소득계층 중에는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하지만 경제적 사정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세대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지역사회 다양한 사회공헌사업 참여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허만영 제1부시장은 “최근 경기 침체로 모든 기업이 어려운 시기에 현대비앤지스틸에서 창원시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 관심을 가져준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박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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