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나래스틸

  • home

철강NEWS

中 우시 교량 붕괴, STS價 '호재'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9-10-14 18:09 조회수 : 98
http://www.sn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53714

중국 우시(Wuxi, 무석) 시의 교량 붕괴가 중국 내 스테인리스강(STS) 시장에 새로운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지난 10월 10일 중국 우시에서 교량이 붕괴하면서 화물 운반 비용이 증가한 데다 STS 가격도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 원인은 적재량 초과로 알려졌다. 해당 육교는 55톤이 적재 한계였는데 이를 여러 차례 초과하면서 붕괴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현재는 철강재 코일 운송은 한 차량이 하나의 강철 코일만 운반하도록 제한되면서 화물 비용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더불어 중국 STS 유통 가격도 사고 후 톤당 50~150 위안 상승하는 등 호조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우시 지역 STS 가격은 중국 내에서 STS 가격 벤치 마크로 간주되므로 매우 중요한 변화라고 할 수 있다. 

 



박진철
이전글 물산업 내진TF 솔루션 아카데미 개최
다음글 日 STS스크랩價, 9월 상승 이후 가격 하락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