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나래스틸

  • home

철강NEWS

니켈, 35일 만에 톤당 1만6,000달러로 하락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9-10-18 10:05 조회수 : 82
http://www.sn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53964

스테인리스강(STS) 주요 소재인 니켈 가격 하락세가 심상치 않다. 재고가 7년래 최저 수준으로 감소했음에도 니켈 가격은 최근 4거래일 연속 하락하면서 월평균 가격도 3개월 만에 내림세로 돌아섰다. 

10월 17일 런던금속거래소(LME) 니켈 가격은 재고 감소에도 불구하고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니켈 LME 재고는 이날 약 2,700톤가량 줄어들면서 8만8,302톤을 기록해 7년래 최저 수준을 나타냈다. 그러나 실물 시장과 금융 시장에서의 니켈 가격 괴리 현상이 이어지면서 가격은 4일 연속 하락을 나타냈다. 

 

 

이에 따라 10월 17일 LME 니켈 가격은 현물 기준 톤당 1만6,325달러로 지난 8월 29일의 톤당 1만6,345달러 이후 35거래일 만에 다시 톤당 1만6,000달러대로 떨어졌다. LME 니케 현물 가격은 최근 4거래일 연속 하락하면서 톤당 1만7,000달러대에서 1만6,000달러대로 내려앉았다. 이에 7월과 8월, 9월 3개월 동안 톤당 5,699.5달러가 상승했던 LME 니켈 월평균 가격은 10월 17일 현재 기준으로 톤당 1만7,423.2달러를 기록하면서 3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박진철
이전글 (주간시장동향-스테인리스) 수요 부진에 가격 약발 안 먹는데 니켈價 하락까지
다음글 STS 냉연, 판매량 감소에 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