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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S 냉연, 여전한 판매 부진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9-11-07 06:00 조회수 : 82
http://www.sn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54985

국내 스테인리스 냉연 제조업체들의 2019년 9월 STS 냉연 판매(수출 포함)는 유통 판매가 줄고 실수요 증가폭은 미미하면서 전체적으로 3.4%의 판매량 감소를 기록했다. 특히, 유통 시장에서는 수요 부진으로 가격 약세가 이어지는 데다 1~9월 전체 판매 역시 뚜렷한 감소세를 나타냈다.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회장 배재탁)에 따르면 2019년 9월 유통점 판매는 2만7,367톤으로 전년 동월 대비 0.5%가 늘었다. 다만, 전월 대비로는 16.7%의 큰 폭 감소를 나타냈다. 반면, 실수요 판매는 3만3,743톤으로 전년 동월 대비 19.5%가 늘었고, 전월 대비로도 3.4% 증가를 기록했다. 그러나 유통점 판매의 큰 폭 감소로 9월 STS 냉연 전체 판매는 10만1,374톤에 그치면서 전월 대비로는 3.4% 감소를 기록했다. 그나마 9월 전체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로는 3.3%가 증가했다. 

한편, 올해 1~9월 STS 냉연 전체 판매는 93만2,389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97만3,793톤 대비 4.3%가 감소했다. 유통점 판매는 28만6,775톤으로 2.6%가 줄었으며, 실수요 판매도 28만3,239톤으로 0.5% 증가에 그쳤다. 

 

 



박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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