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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양금속, 매각 위해 지분 변동… SC제일은행 90.71%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9-11-11 10:16 조회수 : 78
http://www.sn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55139

스테인리스 냉간압연강판(CR) 제조업체인 대양금속(대표이사 송윤순)은 채권금융기관협의회의 공동 매각 결의에 따라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및 특별관계자의 지분율을 90.71%로 확대했다고 최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조치로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및 특별관계자의 대양금속 지분율은 기존 57.4%에서 90.71%로 변동됐다. 

대양금속은 채권금융기관협의회서 이엑스티 컨소시엄을 인수 예정자로 선정하고, 공동 매각 결의에 따라 주채권은행인 SC제일은행이 하나은행과 국민은행, 농협, 우리은행 및 기술보증기금의 보유분을 흡수하면서 주식 보유를 57.40%에서 90.71%로 변동했다고 공시했다. 

2012년 9월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절차 개시에 들어갔던 대양금속은 올해 4월 채권단에서 올해 매각을 추진하기로 결의함에 따라 그동안 국내외 잠재적 투자자를 대상으로 매각을 추진해왔다. 

 



박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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