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남아프리카 크로뮴 수출 증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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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9-11-13 10:39 조회수 : 103 | |
http://www.sn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55305 스테인리스(STS) 주요 원료인 크로뮴(chromium) 주요 수출 국가인 남아프리카의 9월 크로뮴 수출이 증가했다. 남아프리카 대외 무역 통계에 따르면 2019년 9월 남아프리카의 고탄소 페로 크로뮴(ferro-chromium) 수출량은 27만1,531톤으로 전월의 25만312톤 대비 8.5%가 증가했다. 주요 수출국인 한국, 미국, 인도네시아로의 수출이 전월 대비 감소했음에도 일본, 아랍 에미리트, 스페인, 모잠비크로의 수출은 증가하면서 총수출량 증가를 나타냈다. 한편, 올해 1~9월 남아프리카의 크로뮴 총수출은 266만1,531톤이었다. 같은 기간 남아피리카가 크로뮴을 가장 많이 수출한 국가는 역시 중국으로 89만9,507톤을 수출했다. 뒤를 이어 각각 35만6,144톤과 32만5,787톤을 수입한 아랍 에미리트와 인도네시아가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도 일본과 미국, 한국은 올해 1~9월 각각 19만7,453톤과 18만6,911톤, 18만1,943톤의 크로뮴을 남아프리카로부터 수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진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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