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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리스(STS) 냉간압연강판 제조업체인 대양금속(대표이사 송윤순)의 2019년 3분기 누적 매출액은 1,170억300만원을 기록해 2018년 3분기의 1,275억9,000만원 대비 -8.3% 감소했다. 같은 기간 대양금속의 2019년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34억4,800만원을 기록해 2018년 3분기의 80억8,700만원 대비 -57.4%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27억1,100만원을 기록해 2018년 3분기의 64억3,500만원 대비 -57.9% 감소했다. STS 제조업체들은 올해 상반기 전반적으로 부진한 수요와 가격 약세 속에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이로써 대양금속의 2019년 3분기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은 2.9%를 기록해 2018년 3분기의 6.3% 대비 -3.4%p 감소했으며, 매출액순이익률은 2.3%를 기록해 2018년 3분기의 5% 대비 -2.7%p 감소했다.
박진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