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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위, 日 STS 후판 반덤핑 공청회 개최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9-11-28 11:52 조회수 : 82
http://www.sn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56104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가 &\#39;일본산 스테인리스(STS) 후판 반덤핑 조사&\#39;와 관련한 공청회를 11월 28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연다고 밝혔다.
 
공청회에는 무역위원회 위원들을 비롯해 이해관계인으로 등록한 국내 생산자와 수요자, 일본 측 수출자 대리인 등 20여 명이 참석한다.
 
STS 후판의 국내 시장 규모는 2018년 기준 약 3,000억원대이며, 국내 생산품의 시장 점유율은 약 70%대 수준이다.
 
STS 후판은 일반적으로 내식성과 내산성, 내열성, 고강도 등을 요구하는 산업에 주로 사용되며, 주로 저장탱크용 압력용기 및 운반설비와 플랜지, 담수화 설비, 화학 및 석유화학 산업구조물, 발전설비, 대형 파이프 등 중화학공업의 주요 원재료로 사용되고 있다.
 
정부는 2011년부터 이들 조사 대상 공급국에 대해 덤핑방지 관세를 부과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2차 재심사다. 무역위원회는 향후 미진한 부분 등에 대한 서면자료를 제출받은 후 공청회 및 현지실사 결과를 바탕으로 2020년 상반기 중 덤핑방지 관세 부과 연장 여부를 최종 판정할 예정이다.
 


박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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