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연강판과 열연강판 및 스테인리스(STS) 강판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부일에스티(대표이사 김복만)가 올해 무역의 날에 1백만불탑을 수상했다. 

현재 광주광역시 광산구 진곡산

단에 위치한 부일에스티는 2013년 5월 설립한 유창에스티가 모태로 그해 8월 부일에스티로 법인명을 변경했다. 2014년 2월에는 삼성전자(광주) 프레스 협력사 기린정밀에 납품했으며, 215년 11월 벤처기업 인증, 2016년 3월 삼성전자(광주) 프레스 협력사 디케이산업 납품 등의 실적을 쌓았다. 이어 2016년 3월에는 현재의 사업장으로 신축 이전 및 슬리팅 라인을 구축하는 등 사업을 확대해왔다. 

부일에스티는 대형 슬리터 가공라인과 소형 슬리터 가공라인을 운영해 소량에서부터 대량 발주까지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고, 고객의 믿음과 신뢰를 중심으로 하는 기업정신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