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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STS 시황, 훈풍 불까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9-12-19 16:54 조회수 : 74
http://www.sn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57208

런던금속거래소(LME) 니켈 가격이 최근 반등하면서 톤당 약 1만4,000달러 수준에 도달했다. 이에 영향을 받아 대만 등 동아시아 스테인리스(STS) 시장에도 따뜻한 바람이 기대되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LME 니켈 가격 반등으로 대만 STS 시장에서 구매가 뚜렷하게 증가하고 있다. 구매 문의가 현저히 늘었으며 거래량도 증가해 11월 말 대비 30% 수준의 거래량 증가가 기대될 것으로 알려졌다. 

대만 STS업계 관계자들은 이후에도 니켈 가격 등 원료 가격 추세를 지켜봐야겠지만, 당분간은 대만 STS 시장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조심스럽게 내다보고 있다. 

 



박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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