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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STS 제조업계, 크로뮴價 3분기 연속 하락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01-06 10:39 조회수 : 84
http://www.sn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57949

스테인리스(STS) 주요 원료인 페로크로뮴(Ferro-chrome)의 유럽(EU) 가격이 3분기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다. 

외신에 따르면 최근 유럽 주요 스테인리스 제조업체들과 남아프리카 페로크로뮴 생산업체 간의 2020년 1분기 페로크로뮴 가격협상은 파운드당 1.01달러로, 전 분기의 1.02달러 대비 1.0% 하락한 금액으로, 2016년 3분기의 파운드당 98센트 이후 최저 가격으로 기록됐다. 유럽 페로크로뮴 가격은 앞서 2019년 3분기에 전 분기 대비 13.3%가 하락한 파운드당 1.04달러에 이어 2019년 4분기 1.02달러로 하락을 거듭해왔다. 

페로크로뮴 유럽 벤치마크 가격은 남아공 광산업체인 글렌코어(Glencore)와 크로뮴 합작 회사를 운영하는 메라페 자원(Merafe Resources)에 의해 매 분기 발표된다.
 



박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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