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나래스틸

  • home

철강NEWS

日 페로크로뮴價 3분기 연속 하락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01-08 09:30 조회수 : 82
http://www.sn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58096

일본 스테인리스(STS) 제조업체들의 2020년 첫 분기 고탄소 페로크로뮴(Ferro-chrome) 구매 가격이 파운드당 109센트에 합의됐다. 3분기 연속 하락이다. 

택스 리포트(Tex Report)에 따르면 2020년 1월부터 3월까지 일본 STS 제조업체와 해외 페로크로뮴 생산자들 간의 협상 가격은 파운드당 109센트로, 전 분기 파운드당 110센트 대비 0.9% 하락했다. 2019년 1분기의 파운드당 120센트 대비로는 9.2%가 떨어진 가격이다. 또한, 일본 페로크로뮴 협상 가격은 2019년 2분기에 1년 만에 상승을 기록한 이후 2020년 1분기까지 3분기 연속 하락을 이어가게 됐다.

 

 

수입 비중의 약 40%인 남아프리카 페로크로뮴 생산업체들이 가격 인하에 크게 반발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페로크로뮴 가격이 소폭 인하된 이유는 STS 수익성 악화로 일본 제조업체들의 추가 가격 인하가 어려웠던 배경이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

한편, 앞서 유럽 주요 스테인리스 제조업체들과 남아프리카 페로크로뮴 생산업체 간의 2020년 1분기 페로크로뮴 가격협상도 파운드당 1.01달러로, 전 분기의 1.02달러 대비 1.0% 하락한 금액에 합의된 바 있다.

 

 



박진철 기자
이전글 中, 12월 STS 생산량 전년比 9% 증가
다음글 장가항 포항불수강, 113만톤 조강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