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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F, 홈페이지 첫 화면 ‘STS 철근’ 사진으로 변경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02-05 18:21 조회수 : 103
http://www.sn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59384

국제스테인리스스틸포럼(ISSF)의 대문에 STS 철근(Reinforcing Bar) 사진이 등장했다.

ISSF는 5일 홈페이지를 변경하고, 스테인리스(STS) 철근 및 물산업용 STS 파형강관(Corrugated Water Pipes)을 전면에 내세웠다. 특히, STS 철근은 별도 홈페이지를 만들어 다채롭게 소개하는 공을 들였다.

STS 철근은 건축용 구조재로서 우수한 내구성으로 인한 라이프사이클비용의 경제성과 내화성을 지니고 있다. STS 소재의 경우 일반 탄소강에 비해 초기 소재 가격은 높지만 전체 라이프사이클비용(LCC) 측면에서 살펴보면 제작 이후 소재의 뛰어난 내구성으로 유지관리비가 적게 든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별도 유지관리가 필요 없으며 표면코팅된 제품의 경우 제작 이후 25년이 경과했을 때, 첫 유지보수를 시작하고 15년마다 유지관리 비용이 소요된다. 특히 미국이나 일본, 유럽 등에서는 STS 소재가 구조강으로 활발히 사용되고 있다.

한편 ISSF는 STS 산업 이익 증진을 도모하고자 1996년 설립된 세계 STS 대표 기구다.




 



신종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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