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나래스틸

  • home

철강NEWS

지난해 유럽 스테인리스 제조업체 수익 악화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02-13 11:10 조회수 : 88
http://www.sn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59744

지난해 유럽 스테인리스(STS) 제조업체들의 수익 악화가 심각한 것으로 전해진다.

외신에 따르면 유럽연합(EU)의 철강 산업 보호 조치에도 다수의 유럽 STS 제조업체들의 수익은 감소했다.

핀란드의 오토쿰푸는 2019년 1~12월 판매량은 219만6,000톤으로 전년 동기 242만8,000톤 대비 9.6% 감소했다. 4분기 판매량은 45만8,000톤으로 전년 동기 53만4,000톤 대비 14.2% 감소했다. 또한 아페람은 해당 기간 판매량은 187만9,000톤으로 전년 동기 194만2,000톤 대비 3.2% 감소했다. 4분기 판매량은 40만2,000톤으로 전년 동기 47만톤 대비 14.5% 감소했다.

이에 유럽의 스테인리스 제조업체들은 전반적인 국제 스테인리스 시황의 침체가 원인이지만 무엇보다 유럽 STS 시장을 보호하기 위한 더욱 강력한 보호 조치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신종모 기자
이전글 아페람, 2019년 STS 판매량 10% 감소
다음글 닛폰스틸, STS 열연 공장 폐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