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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영향… 중국 대신 대만 STS 제품 '불티'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02-18 16:47 조회수 : 67
http://www.sn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59976

중국의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스테인리스(STS) 제강사 가동이 여전히 재개되지 못하고 있다. 이 여파로 스테인리스 제품 생산에도 차질을 빚고 있다.

대부분의 수요사들은 중국을 대신해 대만 등에서 스테인리스 제품을 구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대만 제품 가격이 중국보다 높게 형성돼있지만 판매량은 점차 늘어나고 있다.

특히 중국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고 있어 대만 스테인리스 제품 수요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중국 일부 공장은 재가동 일정을 시 정부의 지침에 따라 또 한 번 연기했다. 다수의 제강사는 당초 이번 주부터 직원들의 정상 출근이 예정돼 있었지만 코로나19 영향으로 무한 연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신종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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