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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스테인리스 제품 판매 감소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02-20 20:04 조회수 : 92
http://www.sn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60115

019년 국내 스테인리스(STS) 열연강판(광폭강대 기준) 실적은 전반적으로 지난해보다 생산이 늘어난 반면 판매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내수가 두 자릿수 이상 감소했다. 

한국철강협회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9년 1~12월 STS 열연 생산량은 197만6,742톤으로 2018년 동기 196만8,376톤 대비 0.4%가 늘었다. 같은 기간 판매량은 102만2,752톤으로 전년 같은 기간 106만6,412톤 대비 4.1% 감소했다. 판매에서는 내수가 26만7,470톤으로 전년 동기 30만2,531톤 대비 11.6%가 감소했으며 수출 역시 75만5,282톤으로 전년 동기 76만3,881톤 대비 1.1%가 줄었다. 생산은 소폭 늘었지만 내수 부진의 영향이 수출까지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2019년 1~12월 스테인리스(STS) 냉연강판(광폭강대 기준) 실적은 2018년보다 생산이 줄어들었으며 판매도 소폭 감소했다. 세부적으로 내수는 소폭 증가를 보였지만 수출은 감소했다. 이는 내수 판매의 호조로 수출이 감소한 것으로 풀이된다.  

해당 기간 STS 냉연 생산량은 117만5,858톤으로 2018년 동기 122만2,113톤 대비 3.8%가 감소했다. 같은 기간 판매량은 120만4,342톤으로 전년 같은 기간 120만8,017톤 대비 0.3% 다. 판매에서는 내수가 72만6,425톤으로 전년 동기 72만4,184톤 대비 0.3%가 증가했으며 수출은 47만7,917톤으로 전년 동기 48만3,833톤 대비 1.2%가 감소했다.



 



신종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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