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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코로나19 영향 철강 산업 전반 위기 감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02-24 20:15 조회수 : 83
http://www.sn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60286

중국의 코로나19의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 내 공장의 재고 증가, 원자재 부족으로 철강 산업 전반에 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제강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참여자 35%가 철강 생산을 줄이거나 감축할 것이라고 계획을 세웠으며 응답자의 23%가 현재까지 생산을 정상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답했다. 그 외 응답자는 생산을 줄이거나 유지할 것이라고 답했다.

또한 설문 참여자 다수는 중국 내 공장이 2월 말까지 정상 운영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재 일부 공장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육로 및 해상 일부 물류가 제한돼 원자재 수급이 원활하지 못한 상태다.

한편 인도네시아는 최근 중국과의 니켈 광산 협력을 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미국이 주된 이유다.

미국 정부는 인도네시아에 4,200억 위안(한화 72조)을 투자하기로 했다. 이에 중국의 철강업체들의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클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의 니켈 매장량은 세계 8위를 차지고 있다.



 



신종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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