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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STS 시장 침체 뒤 회복 기미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02-25 15:46 조회수 : 95
http://www.sn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60331

중국의 스테인리스(STS) 시장이 코로나19(우한 폐렴)발병 이후 몇 주째 침체되고 있는 가운데 약간의 회복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외신에 따르면 중국 당국은 코로나19 발병 이후 처음으로 스테인리스 공장 생산 재개를 권고했다. 이에 장쑤성에 있는 대기업, 중소기업의 75%가 지난 20일부터 정상 출근했다.

일부 스테인리스 판매업체는 수요가 점차 회복될 것으로 예상하고 제품 가격을 인상했다. 반면 몇몇 판매업체는 가격 인하를 단행했다.

하지만 니켈 가격이 여전히 약세를 지속하고 있어 스테인리스 제품 가격은 상승보다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런던금속거래소(LME) 3개월물 니켈 계약은 16일 톤당 14,360~14,370달러에서 1585~1,590달러 떨어진 톤당 12,775~12,780달러에 거래돼 올해 들어 최고가를 기록했다.

 



신종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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