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나래스틸

  • home

철강NEWS

니켈價, 1만2천달러 회복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04-21 11:02 조회수 : 94
http://www.sn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63038

스테인리스(STS) 주요 소재인 니켈 가격이 오랜만에 반등했다. 

런던금속거래소(LME) 니켈 가격은 4월 20일 현물 기준 톤당 1만2,255달러로 지난 3월 11일의 톤당 1만2,435달러 이후 총 24거래일 만에 톤당 1만2천달러대에 다시 올라섰다. 다만, 23거래일 연속 톤당 1만1,000달러에 머물렀던 최근 하락세 때문에 4월 20일 기준 LME 월평균 가격은 톤당 1만1,518.7달러로 3월 평균 가격 대비 톤당 354.2달러 하락을 기록 중이다. 

앞서 3월 LME 니켈 가격도 현물 기준 톤당 1만1,873.0달러의 월평균 가격을 기록했다. 2월 대비 톤당 870.5달러가 떨어진 금액이다. 지난해 10월 이후 지난 3월까지 LME 니켈 가격 월평균 가격 하락폭은 톤당 5,800달러에 달한다.  

지난 3월 톤당 1만2,000달러마저 깨진 LME 니켈 가격은 그동안 STS 제품 가격 상승의 발목을 꾸준하게 잡아 왔다. LME 니켈 가격이 톤당 1만1,000달러대로 떨어진 건 지난해 6월 이후 9개월 만이었다. LME 니켈 월평균 가격은 2019년 10월의 톤당 1만7,113.5달러에서 2020년 2월까지 연속 하락을 나타내면서 5개월간 톤당 총 4,929.6달러가 하락한 바 있다. 

 

 



박진철 기자
이전글 오토쿰푸, STS 서차지 3개월 연속 하락
다음글 백조씽크, 스크래치 강한 ‘하이브리드 사각 씽크볼’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