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나래스틸

  • home

철강NEWS

日, 크로뮴價 인상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04-30 14:00 조회수 : 78
http://www.sn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63523

일본 페로크로뮴 2분기 협상 가격이 1분기 대비 11.9% 인상됐다. 

스테인리스(STS) 주요 소재인 페로크로뮴의 2분기 일본 벤치마크 가격은 파운드당 122센트로 결정됐다. 

일본 STS 제조업체들과 해외 페로크로뮴 공급업체 간 협상에서 결정된 이 가격은 1분기의 파운드당 109센트 대비로는 11.9%, 전년 동기의 128센트 대비로는 4.7%가 하락한 금액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가격 인상 이유를 ▲매년 2분기의 가격 상승 ▲페로크로뮴 주요 수출국인 남아프리카의 생산 중단 등 공급 차질 ▲페로크로뮴 주요 수출국인 인도의 생산 중단 등을 들었다. 

이에 급격한 공급 감소가 예상되기 때문에 STS 제조업체들은 가격을 올려서라도 고탄소 페로크로뮴 확보에 우선순위를 두었다는 설명이다. 

또한 유럽에서 경제 활동 재개 조짐이 있는 만큼 일본처럼 남아프리카의 페로크로뮴에 크게 의존하는 유럽 제조업체들의 활동이 정상화된다면 일본에서의 페로크로뮴 수급에 차질이 발생할 것이라는 우려도 이번 협상 가격 상승을 지지했다.

 

 

 



박진철 기자
이전글 포스코 5월 STS價 동결
다음글 대만 유스코, 5월 STS價 일부 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