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항제철소 화재 2시간만에 진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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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06-13 15:29 조회수 : 97 | |
http://www.sn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65155 포스코 포항제철소 소둔산세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인명피해 없이 2시간 만에 진화됐다. 포스코측에 따르면 13일 낮 12시 30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동촌동 포스코 포항제철소 내 스테인리스를 생산하는 소둔산세 공장에서 불이나 공장 내부 등을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오후 2시 20분쯤 꺼졌다. 이날 해당 공장은 대수리 공사 중이어서 배치된 인력이 현장에 없는 등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화재 신고 당시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등 소방장비 30여 대를 현장에 급파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포스코는 &\#39;소둔&\#39;은 내부 응력(변형력) 제거를 위해 적당한 온도로 가열한 후 천천히 냉각하는 공정이고, &\#39;산세&\#39;는 산성 용액에 담궈 금속 오염 물질을 제거하기 위한 표면공정이라고 설명했다. 박재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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