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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페람, STS 서차지 3개월 연속↑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09-24 08:50 조회수 : 123
http://www.sn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69420

유럽 스테인리스(STS) 제조업체인 아페람이 3개월 연속 STS 가격 인상을 유지했다. 앞서 유럽 최대 STS 생산업체인 오토쿰푸 역시 10월 유럽 지역 STS 서차지를 일부 품목에서 인상한 바 있다. 

아페람은 10월 STS 304 서차지를 톤당 1,458유로로 전월 대비 81유로 올렸다. 오토쿰푸는 STS 316 서차지와 430 서차지 역시 각각 톤당 2,065유로, 586유로로 각각 전월 대비 132유로와 11유로씩 인상했다. 오토쿰푸의 STS 304 서차지는 올해 2월의 톤당 1,448유로 이후 8개월 만에 톤당 1,400유로대로 올라섰다. 316 서차지는 올해 3월의 톤당 2,074유로 이후 7개월 만에 톤당 2,000유로대를 기록했다. 

런던금속거래소(LME) 니켈 가격 상승 속에 300계 제품을 중심으로 유럽 STS 서차지는 3개월 연속 인상 기조를 유지했다. 다만, 아페람의 STS 서차지는 지난해 동월 대비로는 여전히 304가 245유로, 316 제품이 495유로나 낮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다만, 430은 전년 동월 대비 10유로가 올랐다.  



박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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