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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크로뮴價 2분기 연속 보합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10-05 11:33 조회수 : 284
http://www.sn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69737

일본 페로크로뮴 4분기 협상 가격이 전 분기와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2분기 연속 동결이다. 앞서 2분기 협상 가격은 1분기 대비 11.9% 인상된 바 있다. 

스테인리스(STS) 주요 소재인 페로크로뮴의 4분기 일본 벤치마크 가격은 파운드당 122센트로 결정됐다. 

이로써 일본 STS 제조업체들과 해외 페로크로뮴 공급업체 간 협상에서 결정된 이 가격은 2분기부터 4분기까지 3분기 연속 동일한 가격을 기록하게 됐다. 다만, 4분기 일본 페로크로뮴 벤치마크 가격은 전년 동기의 파운드당 110센트 대비로는 10.9%가 인상된 금액이다.   

최근 일부 아시아 국가의 페로크로뮴 가격이 약간 하락했지만 시장 참가자들은 가격을 유지하는 이유로 ▲최근 수요와 공급이 모두 약했지만 공급과 수요 균형이 여전히 이뤄지고 있는 점 ▲예상 수요와 공급이 불확실하지만 수요는 꾸준히 회복되고 있는 점 ▲페로크로뮴 공급국이 제한돼 있기 때문에 안정성을 중요시할 필요가 있는 점 ▲유럽 구매 가격이 동결된 점 등을 들었다. 

 

 



박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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