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나래스틸

  • home

철강NEWS

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 대구 엑스코서 ‘2021 STS 산업발전세미나’ 개최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1-09-16 06:00 조회수 : 345
http://www.sn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83545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이 제6회 국제 철강 및 비철금속대전(SMK2021)에서 &\#39;2021 STS 산업발전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국내 물산업 현황과 내진용 스테인리스(STS) 물탱크 개발 현황, 소방분야 STS 소재 적용 현황 등의 주제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2021 STS 산업발전세미나는 ‘국내 물산업 현황 및 스테인리스강 적용 동향’을 주제로 오는 10월 7일 오전 10시, 대구 엑스코(EXCO) 동관 세미나A홀에서 열린다. 클럽 회원사와 가공업체, 수요업계, 관련업계 임직원 40명(선착순)이 오프라인으로 참석할 수 있다. 스테인리스스틸클럽은 방역 당국의 참석인원 제한 권고에 따라 행사 당일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세미나 내용을 중계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스테인리스스틸클럽 최규서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된다. 뒤이어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이치우 처장이 ‘국내 물산업 현황 및 정책 동향’을 기조 강연한다. 전문 주제발표로는 대명에스이에스 송석환 대표의 ‘내진용 STS 물탱크 개발 현황’과 다성테크 최용안 부사장의 ‘소방분야 STS 소재 적용 현황’이 준비됐다.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클럽은 매년 국내외 STS산업 시장 및 수요산업 동향 등의 정보공유를 위해 전문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대구에서 열리는 SMK2021 부대행사 차원으로 세미나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세미나 참여 희망자는 오는 9월 29일(수요일)까지 이메일 (dohyun.lee@ekosa.or.kr)로 신청할 수 있다. 사전 신청 후 참여자들에게는 감사의 의미로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SMK2021은 경상북도와 포항시, 한국철강협회, 한국비철금속협회 주최, 산업통상자원부의 후원으로 오는 10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철강·비철금속전이다.

 

 



윤철주 기자
이전글 스테인리스스틸클럽, 대구 엑스코서 ‘2021 STS 산업발전세미나’ 개최
다음글 (이슈) 기획재정부, STS 덤핑방지관세 법령 제정 ‘무역위案 그대로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