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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S 329J3L 강종, 高내식성·低유저관리비로 ‘주목’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1-11-29 11:03 조회수 : 16
http://www.sn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86388

스테인리스(STS) 329J3L 강종이 각종 액체 및 화학제품 저장·운반·운송 시설과 외부 건축재로 쓰임새가 확대되고 있다. 329J3L 강종은 오스테나이트(Austenite)상과 페라이트(Ferrite)상이 각각 50%씩 함유된 듀플레스강(DAUL-PHASE/DUPLEX)으로 304, 316 강종 대비 강도와 내식성이 훨씬 높은 것이 강점이다.

STS 329J3L 강종은 최근 포스코가 포항시 환호공원에 국내 최대 규모의 체험형 조형물 ‘스페이스워크(Space Walk)’를 완공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스페이스워크는 포스코의 철강재 100%(317톤)가 적용된 건축물로 포항의 해양근접 지리적 특성과 강풍 및 지진 피해 발생 가능성 등이 고려되어 STS 329J3l 강재를 소재로 적용했다.

 

이 강종은 크롬(Cr)과 몰리브데넘(Mo), 니켈(Ni) 등 내식성 강화원소가 다량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염소 부식·틈새부식·응력부식(SSC)·마모·침식에 의한 저항성이 매우 우수하다. 때문에 해안·해상·수중 시설 및 제품 소재로 사용 빈도가 증가하고 있다.

아울러 329J3L 강종은 화학물질 및 염화물 사용 및 처리산업 그리고 식품 산업에서도 사용처가 확대되고 있다. 화학물질을 제조 및 운송에 필요한 압력용기와 탱크, 파이프(강관), 열교환기에 주요 소재로 사용되고 있는 가운데 염화물 용액과 식품 산업의 위생용 저장시설, 파이프 등으로도 소재 채택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와 관련해 직접 바닷물을 다루는 담수화 설비는 물론, 부두 인근 가스 및 화학제품 저장시설과 이들 저장시설의 운송 파이프로도 활용이 늘고 있다.

이러한 여러 장점으로 일부 지자체에서는 일반 스테인리스강을 대체하여 배수관 및 정수 센터 설비 소재로 해당 강종의 채택 비율을 높이고 있다. STS 실수요 업계에서는 배수관과 함께 물탱크, 물탱크 라이닝, 저수조, 배수지 등 실생활과 밀접한 사용처에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TS 업계 한 관계자는 “고가 강종임에도 상대적으로 적은 유지관리 비용과 고내구성 및 다기능성으로 실생활에 적용이 늘고 있다”며 “앞으로는 친환경 가스(LNG 등) 저장 시설과 발전하고 있는 특수선 및 해상 시설(해양플랜트, 해상태양광발전, 해상풍력발전 등)에도 적용 범위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329J3L 강종은 예열을 하지 않아도 용접이 가능(용접 패스 간 온도가 150도 이하여도 가능)하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일반 스테인리스강에 비해 용접 부위 부식 저항도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STS 329J3L 강종이 적용된 4천톤 규모 대형 STS 배수지(금강 제공)
STS 329J3L 강종이 적용된 4천톤 규모 대형 STS 배수지(금강 제공)

 

 



윤철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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