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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사상 첫 STS 3천만톤 생산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9-12-30 19:04 조회수 : 98
http://www.sn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57679

중국이 2019년 사상 최초로 스테인리스(STS) 조강 생산량 3,000만톤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2018년 중국 생산량은 2,670만톤을 기록한 바 있다.

중국특수강기업협회에 따르면 중국의 2019년 STS 조강 생산량은 3,090만톤으로 전년 대비 12.4% 증가해 4년 연속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특히, 연간 생산량 3,000만톤 돌파는 사상 최초이며, 중국의 STS 생산량은 6년 연속 세계 생산의 5할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됐다. 

더구나 중국의 철도와 도시 정비 등 간접 시설 공사 증가로 STS 소비는 2,460만톤으로 15.5% 늘면서 생산 증가율을 웃돌 것으로 전망됐다. 

2020년은 경제 침체가 이어지지만 중국의 STS 소비는 증가세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됐고, 제조업체들의 생산능력 증강으로 STS 조강 생산량 역시 증가가 전망됐다. 

 



박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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