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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NSSC, 6월 출하가격도 인상 ‘올해 상반기 수익성에 몰두’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1-06-10 16:35 조회수 : 568
http://www.sn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79832

일본 최대 스테인리스 생산자인 NSSC(Nippon Steel Stainless Steel Corp)가 6월 출하가격을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NSSC는 올해 들어 매월 출하가격을 인상하고 있다.

최근 NSSC는 스테인리스 냉연강판(STS CR) 300계 6월 출하가격을 코일(Coil)과 가공품(plate) 모두 톤당 1만5,000엔 인상했다고 발표했다. 회사는 STS CR 400계 6월 출하가격도 톤당 1만엔 인상했다.

NSSC는 이 같은 인상 목록을 지난 9일까지 일본 주요 고객사들에 모두 통보했다고 밝혔다. NSSC 고객사들에 가격 인상에 대해 “회사 내 가격 산정 공식에 따라 니켈가격과 페로크로뮴 가격 상승세를 반영했다”라며 “니켈가격은 4월과 5월 평균 파운드당 7.73달러로 3~4월에 비해 파운드당 0.26달러가 상승했고, 페로크로뮴 가격도 4~5월 파운드당 1.64달러로 이전 2개월 대비 0.19달러가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NSSC는 올해 초부터 매월, 주요 STS 제품을 최소 1개 이상 인상하고 있다. 특정 제품을 6개월 연속 인상하진 않았다. 다만 니켈가격 하락시기에도 인상을 결정하는 등 올해 들어 수익성 확보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윤철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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