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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세계 STS 출하 전년比 3.8% 감소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2-06-27 11:30 조회수 : 121
http://www.sn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99470

중국의 환경 규제와 제로코로나 정책, 높은 인플레이션에 따른 미국의 경기 둔화, 우크라이나 사태 여파에 따른 유럽의 에너지 대란 등이 겹치면서 1분기 세계 STS 출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STS협회(World Stainless Association, WSA)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1분기 세계 STS 출하는 1,445만 톤으로 전 분기 대비로는 1.7% 증가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로는 3.8% 감소했다.

지역별 1분기 STS 출하 동향을 살펴보면 유럽은 180만6,000톤으로 전 분기 대비 5.2% 증가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로는 2.5% 감소했다. 미국은 56만9,000톤으로 전 분기 대비 5.7% 증가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로는 8.8% 감소했고, 중국은 801만1,000톤으로 전 분기 대비 4.1% 증가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로는 8.0% 감소했다.

중국과 한국을 제외한 아시아 지역은 195만6,000톤으로 전 분기 대비 3.3% 감소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로는 4.1% 증가했다. 기타 지역은 205만3,000톤으로 전 분기 대비 5.8% 감소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로는 8.0% 증가했다.

1분기 출하가 감소한 상황에서 중국 및 신흥국들의 봉쇄조치가 지속되고, 금리 인상에 따른 미국의 경기 둔화와 함께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에 따른 유럽의 경기 침체 등이 지속되고 있지만 STS 출하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세계STS협회는 올해 세계 STS 소비는 전년 대비 3.6%, 2023년에는 3.2%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품목별로 2022년 세계 STS 열연강판 소비는 전년 대비 2.8%, STS 냉연강판 소비는 전년 대비 4.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3년 STS 열연강판과 STS 냉연강판 소비는 전년 대비 3.1%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로 2022년 중국의 STS 소비는 전년 대비 3.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 국가들의 STS 소비는 전년 대비 4.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의 STS 소비는 5.2% 증가할 전망이다.

2023년 중국의 STS 소비는 전년 대비 3.2% 증가하고,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 국가들의 STS 소비는 3.9%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미국의 STS 소비는 전년 대비 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같은 STS 수요 증가는 각종 악재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중국, 주요 신흥국들이 인프라 투자를 확대하면서 건설 및 플랜트, 기계산업 분야의 STS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데다 석유 및 가스 등 에너지산업과 신재생에너지 투자 확대로 관련 수요도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5월 중순 이후 중국과 신흥국들이 서서히 봉쇄조치를 완화하고 있고,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점차 안정화되고 있는 데다 유럽에서 우크라이나 사태의 출구전략을 모색하는 등 세계 경제의 악재가 해결 기미를 보이고 있어 하반기 경기 반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게다가 6월 말부터는 글로벌 반도체 수급난이 완화되면서 세계 자동차 생산이 회복되고 관련 STS 수요도 반등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미국의 통화 긴축과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중국의 재봉쇄 우려 등은 STS 수요에 악재가 될 전망이다.



엄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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